몸과 마음은 별개로 작동하는 두 개의 체계의 아닌, 서로 긴밀하게 연결된 상호연관적인 밀접한 관계 안에 있다. 행복한 ‘마음’은 행복스러 ‘몸짓’으로 표현되고, 건강한 ‘몸’을 통해 건강한 ‘마음’이 생겨난다. 운정보건지소는 다양한 연령대와 니즈를 지닌 파주 시민들이 도시 안에서 자연을 누리며, 서로 맞물려 하나의 순환체계를 가지고 있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보호, 치유, 그리고 증진하는 장소이다. 보건, 의료,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주민의 건강향상을 위한 각각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여 신체적 건강 뿐만 아니라 사회적 건강까지 추구하는 다각적 건강관리 네트워크인 따로, 또같이하는 운정보건지소에서 우리는 사람과 자연, 사람과 사람, 그리고 몸과 마음의 관계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자 하였다.